39세 여성, 미국 뉴저지 포트리 거주

by HSKIM posted Mar 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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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세에 처음 류마티스가 침범했는데 결혼 전까지 심하지 않아 그렇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결혼 후 갑자기 심해져 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해 있었습니다.  아기 출산 후 약간 증상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그 이후 갑자기 상태가 나빠져서 온 전신에 류마티스가 침범하여 저의 모든 관절이 변형되어 지금은 완전히 침대에 누워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소, 대변은 물론 음식까지 남의 도움이 없이는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전신 통증이 너무 심해 잠을 연속해서 30분이상 잘 수가 없고,몸무게도 빠져 사람의 몸무게라고 할 수 없는 불과 30킬로 정도밖에 나가지가 않았습니다. 상태가 심해져 온 몸의 관절뿐만 아니라 안의 장기까지 류마티스가 침범하여 소화기능, 간 기능, 심장 등 모든 부분이다 나빠져서 이제 세상을 하직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 남편이 뉴욕 중앙일보 아트로에이드 광고를 보고 1병을 주문하여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7일 후부터 전신 통증이 점차로 줄기 시작하더니 점차적으로 서서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6개월이 지남 지금은 몸무게가 5,6킬로그램이 늘고 한번에 5,6시간을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류마티스 때문에 휘어진 관절은 어떻게 할 수 없지만 통증이 많이 줄어들어 이제한숨을 돌리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