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에 의한 자가중독

by hsk posted May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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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腸毒)은 음식의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내부 독- 1차 독성 물질과 외부에서 들어오는 2차 독을 뜻 합니다. 독성 물질들은 소장과 대장 혈관으로 연결되어 간에 도달됩니다.  독성물질은 간에서 해독이 되는데 지나치면 간을 피곤하게 합니다. 간에서 해독되지 못한 독은 다시 장으로 들어와 소화기관을 손상시킵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면 신체는 면역체계가 약해져 질병에 노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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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독성물질이란 신체내부에서 생겨난 독입니다. 소화기에서 분해되지 않고 남아 있는 음식이 대장에 들어가면 그곳에 서식하는 박테리아는 이것을 부패시켜 이것을 먹이로 증식합니다. 이 과정에서 독성 물질과 독 개스가 나오는데 이 독들이  장벽을 손상시켜 장에 구멍이 뚫려 장이 투과성 (리키것 Leaky Gut )이 됩니다.  이러한 결과로 독이 혈관을 통하여 몸 전체로 퍼지게 됩니다. 장내에 유해한 박테리아가 만들어 내는 배설물 또한 지극히 맹독입니다. 그 물질은 대략 78가지가 됩니다. 스카톨( skatole - 인분 냄새가 나는 백색 결정성 화합물), 페놀( phenol) , 석탄산. 알콜,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 포름알데히드( 무색 유독한 수용성 기체 ) 등이 그 중에 포함이 되는데 이 물질들은 신체를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환경을 더럽히는 못된 물질들입니다.  장이 중독이 되는 것이 장  중독입니다.  장 중독의 시작은 섭취한 음식이 소장에서 불완전 분해( 지방이 지방산으로,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탄수화물이 당으로)가 되면서 시작이 됩니다. 


장 중독의 초기 단계는 증상이 없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증식하면서, 독성물질들이 신체의 방어 시스템을 무력화시킵니다. 이러한 일이 일어나면 보통 작은 숫자로 해를 끼치지 않고 소화기에 붙어살던 유기체(기생충이나 곰팡이, 박테리아)들은 갑자기 증식이 되어 대장에 가득차게 됩니다.  박테리아가 증식되면서 환경이 박테리아, 캔디다(곰팡이), 기생충 등에 유리하게 바뀝니다. 그래서 더 증식이 되어 증가의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우리 몸이 독극물이 많아서 이것을 중화시키지 못하면 결국 질병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중화시키기 위하여 우리 몸은 항산화제들  배치합니다. 이 항산화 제는 독소를 청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은 비타민 A, C, E 셀레니움, 아연 등이 해당됩니다. ( 음식과 영양 참조 ) 사실은 이러한 비타민들보다 더 강력한 항산화제는 바로 우리 몸에서 분비되는 담즙입니다. 건강한 간과 담낭의 기능이 독소로부터 손상을 막는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내부 독이 일으키는 질병

 

만성피로

입 냄새

알레르기

소화기 질병

우울증, 근심

불면증

영양결핍

마이그린 두통

불임

호흡기 질환

호르몬 장애

설탕 탐닉 증

유산

백선

사타구니 가려움 증

각종 여성 병

피부병

근육 류마티즘

 fingermail/toenail

골반 염증

관절염

심장병

진균, 곰팡이, 균상종

전립선염

장 질환

다발성 경화증

마이그린 두통

설탕 탐닉 증

소화기 질병

각종 여성 병

설탕 탐닉 증

시력 장애

마이그린 두통

골반 염증

시력 장애

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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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독은 가정에서, 직장에서,물, 공기 등 도처에 존재합니다. 농작물에 화학물질들이 뿌려지고, 상품화된 식품에는 온갖 화학물이 첨가됩니다. 과거보다 많은 약들이 처방이 되고 복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간을 손상시킬 수 있는 약들과 화학 물질들이 약 1000여가지가 됩니다. 아마도 약 자체보다 약들의 상호작용에 의한 해(害)가 더 클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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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약들은 반드시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은 소화계, 부속 소화계와 배설 기관 등 모든 장기에 영향을 미칩니다.  일정된 양 만을 복용해야 해를 최소한으로 하고 우리 몸에서 배설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양을 복용하면 신체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많은 약들이 간, 신장 등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은 그러한 손상을 피하기 위해 그러한 약을 복용할 때 그 약의 혈액 내의 수준을 측정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의해야 할 약의 부작용을 알려드립니다.
 
위산 억제제 (일명  '제산제' - 잔탁, 타가메트, 펩시드, 텀스 등 )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위산과다' 라고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신트림, 소화 불량, 가슴앓이, 궤양등이 흔히 위산의 과다생산으로 생각하고 제산제를 복용합니다. 제산제는 신체의 위산 생산능력을 방해합니다. 제산제는 위장의 아래부분을 알칼리화 시킵니다. 손상된 위장에 산을 더 많이 생기게 하여 통증이 심해져 제산제를 더 복용하게 됩니다. 이러한 악순환은 계속되어 위장 세포의 기능을 고갈시킵니다 .결국 위산을 생산할 수 없게 합니다. 이것들은 큰 문제들 야기시켜 건강에 대단히 위험합니다. 위산의 수준이 낮으면 기생충과 박테리아에 대책없이 감염이 됩니다. 또 다른 문제점은 위산 수준이 낮으면 비타민 B12의 생산과 흡수에 지대한 지장을 줍니다. . 결국은 몸이 약해지고 쉬 피로를 느끼게 되는 이유가 됩니다. 또한 위산의 수준이 낮게 되면 소화효소생산이 저하됩니다. 위산의 존재는 췌장에 중탄산염, 소화효소를 생산하도록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위산이 없으면 이러한 신호체계가 무너져 췌장에서의 효소분비가 방해를 받게 되므로  소화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체에서 위장은 산성, 십이지장은 알칼리성을 유지해야 정상입니다. 제산제에 의하여 위산이 제거되면  위장은 알칼리성을 띄게 되고 알칼리성을 유지해야 하는 소장은 산성을 띠게 됩니다. 제산제는 우리의 소화기관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 범인과 같습니다.
 
비 스테로이드성(NSAIDS) 항염제, 진통제
전형적인 NSAIDS는 아스피린과 타이레놀, 사리돈 등 일반적으로 처방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감기, 두통, 해열제 등으로 사용되는 약들입니다. 그러나 이 제품들은 소화기를 직접 자극시킵니다. 위장과 소장 등에 궤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아스피린은 소화기관에 출혈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아스피린을 단기간 다량을 복용하거나 아니면 아스피린에 민감한 사람들이 복용하게 되면,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약들은 간의 해독 작용을 방해합니다.
 
스테로이드 (코르티손, Prenisone, Anti-Inflammatories) 등
이것들은 류마티스환자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에게  많이 처방이 됩니다. 이 질병은 리키것증후군( Leaky Gut) 에 의하여 생겨난 것인데, 결국 이것이 리키것증후군( Leaky Gut)을 더 악화시키는 악순환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 약들은 위장, 간에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항생제
항생제는 신체에 일종의 융단폭격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즉 헬리코박터 균 등 세균을 없애기 위해 투입된 항생제는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등 같이 전부 죽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일정기간 (10일-2주간) 동안 투여된 항생제로 우리 몸은 완전히 황폐해진 상태에서 후에 여과 없이 들어오는 박테리아 , 곰팡이 들이 신체에 들어오면 이 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유익한 세균인 유산균 등이 없기 때문에 엄청난 숫자로 늘어나 신체는 이 들이 내 뿜는 독성물질로 더 큰 문제가 야기될 수가 있습니다. 이스트와 곰팡이의 지나친 증식을 초래합니다.   항생제인 테트라사이틀린은 간의 지방이 형성되는 것을 유발시키며, 에스토마이신 (Erythromycin) 은 담즙분비장애를 일으킵니다. 변비는 항생제로부터 얻을 수 있는 가장 흔한 증상 증 하나입니다.
 
변비 완하제 (Laxative)
자극제인 완화제는 세나, 카스카라 ,사그라다 와 같이 천연 약초제라 하더라도 소화기를 자극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습관적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변비 완화제는 실리움 파우더를 함유하고 있는데 자기 무게에 40배 정도의 물을 흡수하는 수용성 식이 섬유입니다. 이것은 소화기를 탈수시키는 효과를 가기고 있는데 결국 문제를 해결하기 보다는 나중에 더 악화시키게 합니다. 제약의 완화제는 미네랄 결핍을 유도하며, 리키것증후군( Leaky Gut)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완화제의 지속적인 사용은 신장을 망가뜨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