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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이란?


폴리페놀이란 녹색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할 때 생성된 당분의 일부가 변화한 2차 대사 산물로 식물계에 8,000여 개의 구조를 가진 성분으로 존재하며 페놀 복합체를 일컫기도 한다. 사탕수수, 기장, 보리, 건콩, 땅콩, 과일, 채소, 차 류에 풍부하며 대체로 색이 짙고 쓴맛과 떫은맛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폴리페놀은 Flavonoid와 Non-flavonoid 두 종류로 구성되는데, Flavonoid란 활성산소로부터 식물의 세포를 보호하는 물질의 총칭이다. Flavonoid와 Non-flavonoid 모두 항산화 작용을 하며 약 300여 종이 있다. 그 중 널리 그 기능이 알려져 있는 폴리페놀의 종류와 함유식품은 아래와 같다.  


▲ 안토시아닌 - 간 기능과 기억력 향상을 돕고, 특히 심장병 예방에 좋은 적포도주, 가지, 블루베리 등에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 이소플라본 - 여성 호르몬의 밸런스를 조절하며, 대두와 대두 제품에 풍부하다. 
▲ 카카드마스 폴리페놀 - 피로 회복, 스트레스 억제 효과가 있고, 코코아, 초콜릿에 풍부하다. 
▲ 루틴 - 모세혈관을 강화하고 혈압을 낮추며 기억력을 향상시키며, 메밀국수와 옥수수에 풍부하다.
▲ 카테킨 - 살균 효과와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며, 녹차 등 차류에 풍부하다. 
▲ 케르세틴 - 관상동맥 경화예방 효과가 뛰어나며, 양파와 사과껍질에 풍부하다. 


이외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으나 식품 안에서 효과를 발휘하는 폴리페놀로는 맥주의 아이소휴물론, 차류의 타닌, 카레가루의 쿠르쿠민, 대두의 사포닌, 생강의 시네올, 참깨의 세서미놀, 홍차의 테아플라빈 등이 있다. 폴리페놀은 단일 성분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식물 내에 존재하는 여러 페놀 화합물의 총칭이며, 한 가지의 식물에 여러 종류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체내에서 작용하므로 기능에 대해 한마디로 정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어떠한 폴리페놀이든 섭취시 공통으로 나타나는 기능이 있는데 바로 항산화와 항암 효과이다. 폴리페놀은 인체 내에서 강한 항산화제로 작용해 세포 DNA와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 보호하고 체내 LDL의 산화 억제로 혈관계를 보호한다. 또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며, 발암물질을 불활성화시키고 세포의 변이를 방지해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폴리페놀의 인체 유용성에 대해서는 꾸준히 연구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은 연구 결과를 낳은 식품은 적포도주와 녹차이다.  적포도주는 '프렌치 패러독스'라는 말을 탄생시킨 식품이며 심장병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적포도주의 폴리페놀은 와인의 붉은 색깔과 씁쓸하고 텁텁한 맛을 내게 하면서 와인을 맑게 만드는 주요 성분이다. 이 페놀 화합물은 껍질과 씨에 풍부하며 오크 통에서 숙성할 때 우러나오므로, 껍질과 씨를 과육과 함께 발효시켜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레드 와인에 다량 함유돼 있다.  또 적포도주는 알코올과 항산화제가 함께 있어 건강에 더욱 유용한 작용을 하는 독특한 음료인데, 함유돼 있는 폴리페놀의 종류는 안토시아닌, 프로사이아토닌, 레스베라트롤 등이 대표적이다.

영국 의학 잡지 <랜스트>에 게재된 세르쥐 르노 교수의 논문에 따르면, 프로사이아토닌의 엔도텔린(ET-1) 생성 억제 효과는 동맥경화 발생 자체를 억제한다고 한다. 이 폴리페놀은 알코올에 용해되는 성분이므로 포도 주스나 백포도주, 포도의 섭취만으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또한 프랑스 보르도 대학의 오르고 고조 교수는 적포도주의 폴리페놀 중 레스베라트롤과 프로사이아토닌은 뇌혈관 보호, 뇌신경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억제함으로써 알츠하이머를 예방하는 것으로 밝혔다. 우리나라 강원대 혈관연구센터의 연구에 의하면, 레스베라트롤은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LDL은 낮추고 HDL은 올려주는 기능을 한다. 적포도주에 함유된 이러한 폴리페놀 성분이 인체에 유용한 작용을 하는 데는 알코올의 역할도 크게 작용한다. 적포도주는 적당한 양을 마실 경우 혈관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데 폴리페놀 성분이 더해지면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다. 한국인에게 적당한 섭취량은 남성은 1일 250ml, 여성은 1일 100ml가 적당하며, 한꺼번에 마시는 것보다는 식사 때마다 조금씩 나누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다.  적포도주는 여러 가지 유용한 기능을 갖고 있으나 이 또한 술임을 기억해야 한다. 잠자기 직전에 섭취하면 수면의 질을 떨어뜨려 불면증을 유도할 수 있고, 과음하면 두통과 숙취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본인의 주량과 체질에 맞게 섭취할 필요가 있다.


폴리페놀 성분 중 가장 활발히 연구된 것은 녹차의 카테킨 


녹차에 함유된 대표적인 폴리페놀은 카테킨이다. 카테킨은 폴리페놀 성분 중 가장 많은 연구 결과가 보고된 성분이며 현재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녹차의 카테킨은 온화한 쓴맛을 내는 유리형 카테킨, 쓰고 떫은맛을 내는 에스테르형 카테킨, 강한 쓴맛과 약한 떫은맛을 내는 결합형 카테킨으로 나누어지며 체내에서 크게 항암, 항산화, 살균, 비만 예방, 혈관 정화에 도움을 준다. 1일 10잔 이상의 녹차를 마시는 사람은 위암, 간암, 대장암, 폐암의 발병률을 50% 이하로 낮출 수 있고, 발병해도 70세 이후에 나타나도록 발병 시기를 늦추는 효과가 있다. 일본의 최고 장수 지역인 시즈오카에서는 1년에 1인당 3.7kg의 녹차를 소비한다. 또한 대장암 환자의 대장암 폴립에 녹차 추출물을 투여, 치료시 3년 후에는 폴립이 거의 사라지고 이후 7년까지 재발되지 않았다는 보고(일본 마쓰시타 기념 병원 야마네 테츠로 외과 부장)가 있다. 이는 녹차가 체내를 통과하는 부위에서 특히 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는 미국 오하이오대 저지 잰쿤 박사에 의해서도 확인됐다. 녹차 내의 EGCG가 유로키나아제를 강력하게 차단함으로써 부작용 없는 항암 성분의 대용량 투여가 가능하다고 밝혔는데, 아밀로라이드는 독성이 강해 최대 20mg까지 투여가 가능하나 녹차를 10잔 이상 마시는 경우 1,500mg까지도 투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국제 암 학술지에 게재된 UCLA 연구진의 보고에 따르면, 녹차를 많이, 오랫동안 마실수록 위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낮아지며 예방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에도 혈관 정화 효과(1일 4회, 2주간 녹차 섭취시 Oxidized-LDL 저하, SP-selection 저하), 비만 예방 효과(영양생화학지, 2003년-군산대 식품영양학과 주종재 교수팀), 살균 효과(살모넬라균, 장 출혈성 대장균에 효과적)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암 치료시 방사선의 합병증을 줄여 주며 담배의 니코틴, 아편, 환경오염 물질 등의 중독 예방 및 해독 작용도 있다. 또 찻잎의 다당류는 항당뇨성 치료 효과가 있어 일본 교토대학의 미노와다 박사는 찻잎을 이용한 당뇨병 치료제를 만들어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렇게 효과가 뛰어난 녹차이지만 저녁 식후에 많이 섭취하면 이뇨작용으로 숙면을 해칠 수 있으며, 신장 기능이 떨어진 콩팥 질환자의 경우 카페인의 이뇨작용으로 전해질 교란 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이 있는 사람은 카페인 때문에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농도를 낮추어 섭취하거나 하루 2잔 정도 먹어야 한다. 그 이유는 녹차 한 잔에는 커피 한 잔에 포함된 카페인의 1/4 정도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녹차를 약과 같이 먹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다. 폴리페놀 성분이 간의 약물 대사를 방해해 혈중 농도를 상승시키므로 부정맥 치료제, 천식 치료제 등 혈중 농도가 일정해야 하는 약물을 복용시에는 약 복용 30분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식후 바로 마시는 경우에는 타닌 성분 때문에 위장에서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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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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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Int Inc는 미국에서 1995년부터 기능성건강원료를 미국내 유수회사와 해외에 기술지원, 공급 및 임상지원 등을 해 왔습니다. 최근 미국내 첨단 제조시설을 가진 Lab (CAPTEK, NUTRA CAP 등) 들과 협력하여 3가지 완제품 (Internalaid, Joint DF, Arthro DF )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효과와 안전성은 많은 임상과 테스트로 확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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