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태풍이 왔따갔냐 싶게
쾌청하고 고요하기만 오늘,,
이은 태풍은
또다시 많은비를 뿌릴거라 하네요~..
티비를 보니
피해가 너무도 큰데 말입니다..
(저의집도 피해가 좀 있지만 말도 못꺼내겠네요~)
부디 조용히 지나가기만을 빌며..
이어,
긴장의 끈 또한
계속 놓지 말아야 겠습니다.. ㅠ
http://blog.naver.com/jheui13/2016330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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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포스팅은,
말 그대로의 장아찌로
강한맛이 특징이라면,
이번 소개해드리는 깻잎반찬은
심심한~~ 맛으로
수일내 없애야 하는 밑반찬,,
밥 위에
3~4장 수북히 얹어먹으니
밥도둑 따로 없습니다~~..
깻잎은 깨끗하게 씻어준비~..
2. 청.홍고추, 양파, 마늘은 곱게 채썰어 준비하고,,
1. 깻잎 2~3장 정도 펴고,
채썰어놓은 부재료 고루 얹고..
2. 1에 다시 깻잎얹고,
3. 부재료 고루얹고~~..를 지그재그로 반복..
(한쪽으로 쏠림예방..)
4. 용기에 차곡차곡 넣어준 후..
5. 맨~ 윗부분은
장물부울때 부재료의 이탈을 막기위해 깻잎으로 덮어 마무리해
잠시 대기시켜 놓은 후 장물 끓이기~~
냄비에
분량의 육수재료 넣고
센불에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 건지고,
20여분 끓여 고운 면보에 걸러 육수 준비..
만들어 놓은 육수는
다시 냄비에 넣고 간장, 물엿 등 나머지 재료넣어 간 보고
모자라는 간은 소금으로 한 후.
불에올려 끓기 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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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깻잎에서 배어나오는 수분 참고해,
평소 먹는 간기에
아주 살짝 간기를 더한다는 느낌으로
장물의 간을 맞춰보면 됩니다..
준비해놓은 깻잎에
확~~ 들이 부어주기~~..
3. 차게 식은 후 뚜껑닫아
하루 냉장숙성 후 드시면 됩니다~~..
식초가 들어가지 않아
깻잎색상의 변화는 거의 없으며
초반 질긴듯 해도
냉장 숙성시키면 바로 부드러워지며 아작~~..
간기가 부드러워
여러장 밥에 올려먹어도 부담없는 맛으로,
넉넉히 만들어도
장아찌와 다르게
바로 바닥을 들어내더라고요~~..
[출처] 수일내먹는 심심한 깻잎밑반찬~깻잎장아찌?깻잎절임.. |작성자 베비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