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에 대한 오해와 진실

섭취된 칼슘은 50%이상이 흡수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설

칼슘 일일 2000mg까지 안전합니다

칼슘은 충분히 섭취가 되어야 합니다. 칼슘은 체외(소변, 대변)로 배출되는 양이 많기 때문에 칼슘섭취를 위하여 최선을 하여야 합니다. 식이요법과 보충제를 통하여 최소한 1,500mg/일을 섭취하도록 노력하세요.

칼슘보충제 알고 복용하세요

시중에 나와 있는 뼈 보충제의 칼슘의 형태는 8-10가지 정도입니다.  순수 칼슘 형태라면 참 좋겠지만 형태에 따라서 대략 15%에서 43% 정도의 순수 칼슘(Elemental Calcium)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보충제에 포함되어 있는 칼슘형태의 양만 믿고 복용하지만 실제로 신체에 들어오는 칼슘의 양은 훨씬 적습니다. 아래 표를 참조하시고 현재 복용하고 있는 보충제의 칼슘의 형태를 파악하셔서 정확한 양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추천되는 칼슘 형태 (바람직한 형태의 칼슘)

위 형태의 칼슘들은 형태에 따라 순수 칼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칼슘 형태에서 순수 칼슘이 분리되기 위하여 반드시 위산의 도움을 받아야 하므로 이 형태들은 식후에 복용해야 흡수가 잘됩니다. 구연산 칼슘은 위산과 상관없이 잘 분해가 되는 칼슘형태이므로 식전후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습니다.

▶ 칼슘 순도가 낮거나 오염가능성이 있는 칼슘)

인산 칼슘과 본-밀 형태의 칼슘은 '인'의 함량이 높습니다. 인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바람직한 형태가 아닙니다. 연구조사(Studies)에 의하여 이 형태들이 중금속을 포함할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중금속의 뼈에 들어가 뼈가 약해지는 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젖산 칼슘은 양에 비하여 칼슘의 양(15%)이 너무 적으므로 효과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