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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뼈의 양(mass)이 여러 원인에 의하여 감소되어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즉 골 밀도(뼈를 구성하는 성분- 칼슘, 인, 단백질. 마그네슘 , 칼륨 등 미네랄-들이 밀집해 있는 정도)가 낮아져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골절되는 상태입니다. 골다공증 상태에서는 손목 뼈, 등뼈, 엉덩이 뼈 갈비 뼈 등이 특히 골절의 위험이 높습니다.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으면 뼈의 손실은 이미 상당한 정도까지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체 질량의 1/3 이상 손실). 골다공증은 완치가 어렵고 또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립니다.
골다공증으로 뼈가 무너집니다. 골다공증 뼈는 무너지는 건물(골다공증 뼈)과 비교됩니다. 건물의 콘크리트 구조는 모래와 자갈( 칼슘, 인)을 1:1로 섞어서 1/2의 시멘트(마그네슘 등 미네랄)과 철근(콜라겐)이 합쳐져 튼튼한 구조물이 됩니다. 모래와 자갈(칼슘)이 빠져나가고 시멘트(마그네슘 등)가 부족하면 당연히 건물은 충격을 받을 때 무너지는 것(뼈가 골절)은 당연합니다. 뼈를 구성하는 성분들(칼슘,인,마그네슘,미세 미네랄,콜라겐)등이 10년,20,30년 동안 빠져나가 뼈 구조가 부실해져 더 이상 충격에 버틸 수 없으면 뼈는 부서져서 어떻게 해볼 수 없는 비참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처음에 잘 만든 건물은 몇백년을 버티는 것처럼 뻐가 성장하고 단단해 지는 시기에 뼈 관리를 잘 한다면, 골 다공증은 예방이 됩니다.
무지가 낳는 참담한 질병 - 골다공증 골다공증은 50세 이후 대부분의 여성들에게 대단히 위험한 존재입니다. 골다공증은 예방 조처나 치료를 받지 않으면 뼈가 골절이 될 때까지 계속 진행이 됩니다. 골다공증은 신체의 모든 뼈에 영향을 미치지만 특히 골절이 잘 되고 또 위험한 부위는 엉덩이 뼈입니다. 엉덩이 뼈 골절시 대부분의 경우 대 수술을 받거나 또는 오랫동안 입원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료 전문가들은 50세 이상의 여성 중 약 23 %가 골다공증 이며, 또 50세 이상 엉덩이 뼈 골절이 된 여성 중 24%가 1년 이내에 사망합니다. 50%이상이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을거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50세 이상 여성 중 70% 이상이 어느 정도의 골다공증 증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나이에 따른 뼈의 변화 (자료 : 영국 골다공증 협회)
35세 이후에 뼈의 질량(무게)가 줄어드는 과정을 표에서 설명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mass)이 여러 원인에 의하여 감소되어 약해진 상태를 말합니다. 즉 골 밀도(뼈를 구성하는 성분-칼슘, 인, 단백질. 마그네슘 , 칼륨 등 미네랄-들이 밀집해 있는 정도)가 낮아져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쉽게 골절되는 상태입니다. 골다공증 상태에서는 손목 뼈, 등뼈, 엉덩이 뼈 갈비 뼈 등이 특히 골절의 위험이 높습니다.
골다공증 증상은? 골다공증은 자각 증상이 없습니다. 이미 골손실이 많이 이루어진 후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모든 골다공증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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