솎아낸 깻잎을 물에 한 번 씻어서 물기를 뺀 후, 소금 넣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냈습니다.
집에서 기른 거라 한 번만 씻어내는데도 맘이 편하더라고요. ㅎㅎ
집에서 기른 거라 한 번만 씻어내는데도 맘이 편하더라고요. ㅎㅎ
데친 깻잎의 물을 짜내고 보니 한 주먹 정도밖에 되질 않네요. 허무하여라~~~~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2큰술, 황설탕 1작은술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양념이 배이게 했습니다.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2큰술, 황설탕 1작은술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양념이 배이게 했습니다.
그리곤 기름 둘러 달군 웍에 다진마늘 1큰술 넣고 볶다가, 무쳐 둔 깻잎을 넣고 달달~ 볶았고요.
볶던 깻잎이 부드럽고 무르게 익도록 웍의 뚜껑을 1~2분 정도 덮어 두었습니다.
불은 중불로 줄이면 됩니다.
뚜껑 덮어 익히는 과정, 꼭 필요합니다.
그 과정 없으면 음청시리 질긴 깻잎볶음이 되거든요. ^^
시간이 경과하면 뚜껑 열고, 실고추, 다진 파, 통깨 약간씩 넣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약간 둘러 몇 번 더 뒤적거려주고 불을 끄면 깻잎볶음 완성입니다.
칼칼한 맛을 위해 넣은 실고추는 선택사양입니다. ^^
불은 중불로 줄이면 됩니다.
뚜껑 덮어 익히는 과정, 꼭 필요합니다.
그 과정 없으면 음청시리 질긴 깻잎볶음이 되거든요. ^^
시간이 경과하면 뚜껑 열고, 실고추, 다진 파, 통깨 약간씩 넣고,
들기름이나 참기름 약간 둘러 몇 번 더 뒤적거려주고 불을 끄면 깻잎볶음 완성입니다.
칼칼한 맛을 위해 넣은 실고추는 선택사양입니다. ^^
깻잎볶음, 정말 오랜만에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젠 울 집 화분에서 채취할 깻잎볶음용 깻잎도 더 이상 나올 것 같지도 않고....
깻잎볶음 더 먹고 싶어라~~~ ^^
깻잎볶음 더 먹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