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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질환의 원인
전립선질환은 크게 3가지로 대별할 수
있는데, 세균감염이나 소변의 역류에 의해 염증이 생기는 전립선염과 호르몬의 영향과 나이가 들면서 점차 조직이 증식되어 요도를 압박하여 소변보기가
어려워지는 전립선비대증, 그리고 전립선내의 암세포에 의해 생기는 전립선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한국인의 전립선질환은 서양인에 비해 전립선염이
많은 것이 특징이고, 전립선암의 빈도는 매우 낮으며, 노인인구의 증가로 전립선비대의 빈도는 점차 증가하고 있다.
구
분
|
원
인
|
전립선염
|
요도염이 전립선
요도를 통하여 직접 전염
종기, 편도선염,
충치, 골수염과 같은 염증이 혈관을 통해 전염
치질이나 대장염과
같은 염증이 임파관을 파괴, 전염
바이러스 감염,
트리코모나스와 같은 원충류감염
|
전립선비대증
|
체질, 영양, 동맥경화 등 여러가지로
거론되나 명확히 규명되지 않음
내분비기능저하(고령자)가 많이
발생
남성 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본다.
|
전립선 암
|
유전적
소인
남성 호르몬의
영향
음식 및 식이습관과
직업
과거 전립선의 감염성 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가(거론)
|
.
|
|
전립선 질환의 치료
전립선염인 경우, 급성인 경우, 주로 대장균이 원인균이며 안정과 수액요법 및 일정기간의 항생제투여로 치료되나 만성인 경우에는 조직학적 특성상 약물의 침투가 용이하지 않아 치료가 어렵고 재발되는 확률이 높고 전립선내 결석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도 더욱 그러하다. 근육주사 및 전립선내 직접주사, 약물복용, 더운 물에 의한 좌욕, 온열치료 등의 다양한 치료방법이 동원되나, 만성적으로 오래되어 약물침투가 어렵고 약에 내성이 생겨 속이 쓰려 고생하는 환자들에게는 항문을 통해 볼펜 두께의 관을 삽입, 레이저를 주기적으로 쪼임으로서 통증과 부작용이 없이 치료효과를 올릴 수 있다.
전립선 비대는 전립선부위의 긴장도를 완화시켜 배뇨를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약물복용을 할 수 있고 효과가 없는 경우에는 내시경으로 전립선을 절제할 수 있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전립선 절제를 하기도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드는 단점이 있다.
전립선 암은 진단당시의 단계에 따라 수술적인 요법, 호르몬 치료 및 방사선 치료가 병용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함이 중요하다.